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ll Out Boy (문단 편집) == 상세 == Fall Out Boy. 미국의 밴드. 2001년 초 조 트로먼, 피트 웬츠, 패트릭 스텀프에 의해 결성되었다. 2002년 프로젝트 로켓과 함께 스플릿 EP Fall Out Boy/Project Rocket Split EP를 발매하였다. 2003년에는 Evening Out with Your Girlfriend를 발매하였으며, 얼마 후에 드러머 앤디 헐리가 멤버로 합류하였다. 펑크 락으로 분류된다는 것 때문에 [[그린데이]]와 연관이 되기도 하지만 좀 다른 사운드를 구사한다. 두 밴드가 같은 이유(주로 락덕후들에게)로 욕을 먹긴 한다. 밴드 명은 미국 TV 에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한 에피소드에서, 영화 '[[방사능 맨]]'을 스프링필드에서 찍을 때 등장하는 동명의 배역에서 유래했다.[* 방사능맨 제작자들은 [[마틴 프린스]]가 적격이라고 생각하나, 그가 영화에 출연할 생각이 없어 [[바트 심슨]]의 절친인 [[밀하우스]]가 그 배역을 맡게 된다는 내용의 에피소드. 한국어로 번역하면 '낙진 소년' 정도의 의미인데, 슈퍼영웅인 방사능맨과 함께 다니는 전형적인 소년 [[사이드킥]]이다.] 다른설로는 초창기에 어떤 한 안티팬이 "니들은 전부 나가 뒤져야할 놈들이야!(You have to fall out, Boys!)"라고 말했고, 이런 조언(?)을 감명깊게 듣고나서 밴드 이름을 폴 아웃 보이라 정했다 한다. 여담으로 그 발언을 한 안티팬은 한 달 뒤에 폴 아웃 보이의 광팬이 되었다고... 노래 스타일이 락 같기도 하면서 팝 같기도 하다. 락음악이라고 하면, 메탈을 떠올리는 편견이 있고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들에게는 듣기도 좋고 부담감도 없다 노래 제목이 아래 목록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매우 길고 심지어 곡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특징과 보컬의 또렷하지 않은 발음법 때문에 팬들에게까지 엄청난 놀림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Century라는 곡에서 'Remember me for century'라는 구절을 '냉모밀 꽃샘추위'로 들린다... 영미권에서는 아예 밈 수준. [youtube(LBr7kECsjcQ)] 6집 American Beauty / American Psycho 활동시 히트한 Centuries. 1~3 집의 노래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르다. 폴 아웃 보이는 매 앨범마다 음악색을 바꿔가고있다. 어쩌면 이런점이 이들이 지금까지도 활동할 수 있게 해준점일지도. [youtube(Alh6iIvVN9o)]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일반 메탈 밴드에 비해 굉장히 부드러워서 메탈에 입문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권하면 적당하다. 위에 올라온 I don't care가 이들의 노래 중 가장 거친 편. 4집 앨범에는 Fuck 이란 단어가 앨범 통틀어 딱 한 번 나온다. 여담으로 이 뮤직 비디오에는 [[세라 페일린]]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뮤직 비디오 끝부분에 길비 클라크의 가면이 벗겨지는데, 알고보니 진짜 얼굴은 세라 페일린.] 이 부분 말고도 가면 벗기는 장면은 여러 번 나온다.[* 앤디 헐리가 가면을 벗으니 [[Blink 182]]의 마크 호퍼스가 나오고, 바바리맨 조 트로먼도 가면을 벗으니 코브라 스타십의 게이브 사포르타가 나온다든지.] [youtube(C6MOKXm8x50)] 2집 활동 당시 히트곡인 Dance, Dance. 중간에 나오는 360도 터닝을 공연할 때마다 시전해 이들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다.(2분 20초 쯤) [youtube(onzL0EM1pKY)] 3집 활동 당시 의 곡 [[Thnks fr th Mmrs]].[* 원래는 Thanks for the Memories인데 모음을 생략한 것이다. 자세한 사유는 후술.] 후렴구인 One night and one more time~ 부분은 라이브에서 거의 떼창 필수요소급. 라이브 공연시 베이시스트 피트가 "He tastes like you only sweeter!"라고 외치고 시작한다. 뮤비와 앨범의 노래가 약간 다르다. 뮤비는 앨범버전의 마지막 후렴부분이 한번더 나온다. 2집 메이저 데뷔 앨범인 From Under The Cork Tree 부터 플래티넘을 기록하더니 이후로는 내놓는 앨범마다 성공, 미국에서는 이미 슈퍼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고 인정하고 있다. '''인기로는.''' 사실상 멸망해버린 팝 펑크씬 밴드들 중 '''[[파라모어]]와 함께 살아남은 메이저 팝-펑크 밴드'''라고 볼 수 있을 듯. 아니, 2013년 이후 기존의 밴드음악 자체가 HOT100에서 거의 사라지고 간헐적인 인디 팝 히트만 나오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미국 내 일단 팝 팬들 대상으로 '''인기로는''' 최강의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5년 현재 인디 팝 씬에서는 히트곡들이 간간이 나오긴 하지만 밴드로서 충분한 히트 위상을 가진 밴드들은 거의 없다. 콜드플레이와 뮤즈 역시 새앨범의 미국 내 인기는 예전같지 않으며 그나마 [[이매진 드래곤스]]가 2집에서 씁쓸한 실패를 맛보고 내리막길을 걷나 싶었지만 2017년부터 'Believer'와 'Thunder'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엄청난 인기를 불러오는 데에 성공했다.] 2013년 5집의 성공에 이어 2015년 6집은 5집의 음악 성향을 이어 가며 친숙한 멜로디를 샘플링하며 "[[Centuries]]", "Uma Thurman"을 다시한번 히트시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